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마 우미 (문단 편집) === 섬의 발전에 대한 반론 === 우미가 단순히 독선적인 면을 보여서 섬의 발전에 저해되었다는 논란에 대해 반론을 하자면, 우선 섬의 발전을 위해서 또 다른 세력을 끌어들여서 발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다지 좋은 발상은 아니다. 결국 섬의 발전을 가져온 게 데미즈가와 중공업이었다지만 결국 외부인이다. 외부인이 섬의 발전을 가져왔고, 그로 인해 외부인이 빠져 나감으로서 섬은 다시금 자생의 길을 찾아야 하는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섬 사람들은 이미 외부인에 의한 발전은 이런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서 다음 발전을 논해야 한다고 본다. 비록 섬이 얼마간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하지만 얼마든지 그 리조트 사업이 언제까지나 잘 된다는 보장이 없고, 그로 인해 다시금 그 리조트 사업이 빠져나가기라도 한다면 섬은 그야말로 살아날 방법을 영영 찾기가 힘들 수도 있다. 결국 한번 외부에 메달리게 되면 또 메달리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면 미타무라 타카시가 만남의 돌로 상품화까지 했다는 것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결국 섬에 널리 퍼져 있는 전설, 그리고 관습을 가지고 발전시켜서 상품화에 성공을 거두고 가짜가 들어오는 상황까지 만들어진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쪽이 섬의 발전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그 전설은 비록 외부인인 [[로쿠죠 미야호]]의 할아버지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것을 관광 상품화 시킨 것은 섬에 오랫동안 머무른 미타무라 타카시이기 때문에 좋은 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서전피쉬를 찾는 사람들이 여름마다 존재한다고 한다. 즉 굳이 외부의 리조트 사업이 아니더라도 섬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만남의 돌 사업을 조금 더 확장시킨다던가 아니면 섬의 절경에 대해 조금 더 홍보하고, 부족한 숙박시설 같은 경우에는 데미즈가와 중공업이 빠져나가면 남게 되는 빈집들을 이용하면 된다. 거창하게 리조트를 건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것도 외부인을 끌어들어 가면서 말이다. 그리고 우미 루트 마지막에는 섬의 쇠락이 엿보인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리조트가 건설된다고 해서 섬의 쇠락이 없고 인구가 이전의 데미즈가와 중공업이 있던 시절로 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리조트는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수준이고, 그 관광객들이 이전에 데미즈가와 중공업에서 일하던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들로 인해 발전했던 섬의 상권을 유지시킬 정도일 뿐이지, 그들이 섬에 살지는 않는다. 당연히 사는 사람들 자체는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데미즈가와 중공업이 섬의 진정한 발전을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차피 데미즈가와 중공업이 섬에 들어오게 된 것은 로쿠죠가의 개인적인 바람이 조금 더 강했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이다. 우미 루트가 나오코 루트와 비교하면 약간 비약적이고 설정오류가 있다는 것을 비판할 수는 있어도 우미의 기숙사를 존속시키고 싶었던 욕심이 섬의 발전에 저해되었으므로 대표적인 민폐 캐릭터가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본다. 뭣보다 우미 루트에서만 기숙사가 존속하는 것이 아니다. 라이터인 마루토 후미아키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기숙사는 타 히로인 루트에서도 건재할 수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얘기한 바 있다. 마루토 본인의 마음 속엔 남아 있다고. 그러니 기숙사의 존속과 우미의 대한 비판을 무조건 동일시 하지는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